[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쾌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가 지난 12일(토) 최종화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참을 수 없는 정주행을 부르는 시청 포인트 3가지를 전격 공개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변호사 ‘천지훈’이 억울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단돈 천 원에 시원하게 해결해주며 사이다 같은 전개를 거듭해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경비원 갑질 사건, 중고 자동차 판매 사기 사건 등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생생한 스토리를 그리며 공감을 불러일으켜 작품에 과몰입 하게 만든다.

천지훈 변호사, 백마리 변호사, 사무장으로 이어지는 ‘천백사’ 트리오의 유쾌한 케미 역시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다. 원치 않게 천지훈 변호사의 시보로 들어온 백마리는 어딘지 모르게 독특한 천지훈에게 절대 지지 않으며 팽팽하게 맞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그를 이해하기 시작, 시간이 갈수록 찰떡 콤비 같은 케미로 작품에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오랫동안 천지훈 변호사의 곁을 지킨 사무장까지 가세해 유쾌하고 코믹한 장면부터 가슴이 뭉클해지는 장면까지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켜 극에 다채로운 감정선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웃음을 주었던 천지훈 변호사의 반전 과거사가 작품의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시켜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전개를 이어나간다. 천지훈 변호사가 수임료를 천 원만 받게 된 사연부터 그에 얽힌 충격적인 반전, 그리고 과거 속 사건에 숨겨진 거대한 흑막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범죄 스릴러의 장르적 매력까지 갖춰 ‘종합 장르 맛집’으로서 단 한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다양한 시청 포인트로 정주행 욕구를 자극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 스트리밍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