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윌로우'가 오는 12월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압도적 비주얼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루카스 필름이 제작한 '윌로우'는 세상의 끝, 신비로운 땅에서 다시 시작된 마법과 세상의 균열을 바로잡을 영웅들의 위대한 여정을 담은 신비롭고 강렬한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마법사, 트롤, 브라우니족 등 여러 신비한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마법의 세계를 배경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위대한 여정을 나선 캐릭터들의 뒷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세상을 위협에 빠뜨릴 거대한 위협에 맞서 이들이 어떤 식으로 힘을 합치고 세상을 구하게 될지 흥미로움을 더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황제가 될 운명을 타고난 여자 아이와 영웅처럼 보이진 않지만 그 아이를 지키는 영웅이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숨막힐 듯 아름다운 마법의 땅의 비주얼은 물론 세상의 균형이 깨지며 혼란에 빠진 이들을 구하기 위해 마법사 ‘윌로우’를 비롯해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적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의 루카스 필름이 제작에 나선만큼 원대하고 환상적인 세계관과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은 올 겨울, 절대 놓쳐선 안될 단 하나의 판타지 어드벤처의 탄생을 알린다.

'윌로우'는 1988년 개봉해 판타지 어드벤처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장편 영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이고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워윅 데이비스, 루비 크루즈, 에린 켈리먼, 엘리 뱀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거대한 위협에 맞선 새로운 영웅들의 탄생과 이들 위대한 여정은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2022년의 대미를 완벽하게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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