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가 피도 눈물도 없는 서바이벌을 예고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보물찾기'에 참여하게 된 24명의 플레이어가 베이스캠프에서 의뢰인과 함께 게임의 첫 시작을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돈 앞에선 아무도 믿지마라!’라는 카피는 오직 돈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펼쳐질 극한의 승부를 짐작하게 해 스릴 넘치는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올 여름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보물찾기'는 강대형, 강승민, 강한, 김스테파니헤리, 김유정국, 김정균, 김태용, 교주, 나가이마오, 덕자, 맹민호, 바이퍼, 송영재 오현민, 유비, 윤수빈, 이하니 ,임현서, 장지수, 전국진, 조니쿼니, 챔보, 최용준, 최유솔 (가나다 순) 등 최종 24명의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다양한 직군과 연령대로 이루어진 플레이어들이 선보일 강도 높은 심리전은 보는 이용자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주 '보물찾기' 예고 영상이 공개된 후에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는 얼굴도 몇 명 있는데 저 사람이 참가한다고? 어떤 캐릭터로 활약할지 기대된다’ ‘이과-문과 천재들이 어떤 방법으로 추리해갈지 진짜 궁금하다’ ‘대탈출 야외버전인듯 대박 기대됨’ ‘포스터부터 스케일 퀄리티 압도적인듯 완전 꿀잼각’ ‘나 진짜 알아주는 서바이벌 마니아인데 연말엔 무조건 보물찾기 과몰입 예약이다’ 등 벌써부터 콘텐츠 첫 공개를 학수고대하고있다.

'싱어게인'의 채성욱 PD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가 함께하는 어드벤처 서바이벌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 5억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를 거침없이 그려낸다. 게임은 각 팀이 주어진 단서를 추리해 각지에 흩어진 장소로 이동, 숨겨진 현금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다양한 미션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리얼한 장면들을 더해 올 겨울을 보다 더 뜨겁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을 선사할 어른들의 동심파괴 서바이벌 '보물찾기'는 오는 12월 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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