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1박 2일 데이트 미션을 수행하는 핑크 메이트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모습까지 예측 불가 관계 변화를 예고해 오늘(30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10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9화를 통해 핑크 하우스의 공식 막내 ‘한결’의 라이(Lie)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던 '핑크 라이'가 이번에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핑크 메이트들의 1박 2일 데이트 미션 과정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30일) 오후 5시 공개되는 '핑크 라이' 10화에서는 태양-다온, 찬솔-다해, 한결-하늬, 하누-하늘, 바름-슬비 등 저마다의 선택으로 1박 2일 데이트의 파트너가 된 이들이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들의 데이트는 미묘한 감정 변화 속에 예측불가 혼돈에 빠지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높인다. “내가 1번은 아니었잖아 솔직히”라며 ‘하누’에게 말하는 ‘하늘’의 모습과 “내가 ‘하누’를 안 좋아할 수가 없는 조건인데”라는 ‘다온’의 이야기에 발끈하는 ‘태양’ 그리고 “어제 내가 1순위였어?”라고 ‘슬비’에게 묻는 ‘바름’의 모습 등은 핑크 메이트들의 진심의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오늘(23일) 공개되는 1박 2일 마지막 데이트를 통해 설렘 가득한 커플 탄생의 윤곽이 드러날지 아니면 저마다의 입장 차이로 파국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즈니+에서 글로벌 공개 중인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이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핑크 라이'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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