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이선빈, 이준혁, 김다솜, 임원희의 스릴러 목소리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리버스'가 공개 직후 쏟아지는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다.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디오무비. '층', '극동'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리버스'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8일 전체 에피소드를 동시에 공개한 미스터리 스릴러 '리버스'는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제작 과정에서부터 돌비 애트모스를 활용해 몰입감을 높인 기술력과 함께 이선빈, 이준혁, 김다솜, 임원희 등 대세 배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치밀한 설계로 짜여진 스토리는 영화와 드라마를 뛰어넘는 긴장감을 예고했다.

공개된 콘텐츠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진짜 신선하고… 재미있고.. 좋았다”(dook****), “배우들도 워낙 연기잘하는 배우들이라 재생하자마라 몰입도 확 되고 흥미진진”(다**), “영화보다 더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장점, 음향효과가 돌비+일반 영화보다 더 세심하다는 감상, 스릴러라서 감각에 의존하면서 스토리를 따라 추리할 수 있는 재미”(밀키****), “출퇴근 시간이 넘 순식간에 지나가네요”(카페**), “분명히 오디오무비인데 이준혁 얼굴에 정신 못 차리는 중”(bgg**) 등 배우들의 신선한 목소리 연기부터, 마지막까지 플레이 버튼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임건중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선빈, 이준혁, 김다솜, 임원희 등 환상적인 라인업을 자랑하는 '리버스'는 배우들의 실제 영화 촬영 현장 방불케 하는 몸싸움과 감정 연기까지 관객들에게 안보이는 표정, 극대화한 목소리로 공개 전부터 새로운 오디오 무비의 탄생을 기대케 했던 작품. 돌비 에트모스 기술과 스릴러 장르 콘텐츠와의 성공적인 만남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리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터리 스릴러 '리버스'는 네이버 바이브(VIBE) 앱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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