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welcome to NCT Universe’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와 성찬, 그리고 ‘에스엠루키즈’가 심야 놀이공원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진 숙소 룸메이트 투표에서 충격과 반전의 결과가 공개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인 ‘welcome to NCT Universe’(웰 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연출 조현정)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NCT 가이드’가 된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7일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첫 공개된 ‘welcome to NCT Universe’ 4회에서는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의 여행 첫날밤이 그려진다.

협동심을 키우는 예능 운동회를 마친 8명은 아름다운 남산 뷰와 루프탑을 갖춘 숙소의 모습에 크게 감탄한다. 이날 저녁 식사를 책임지게 된 ‘에스엠루키즈’ 은석은 ‘실버램지’로 변신해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여 멤버들을 사로잡는다고 알려져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저녁 식사를 마친 뒤 NCT 도영과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는 심야 놀이공원을 즐기러 간다. 8명은 예능 운동회에 이어 도영, 제노, 쇼타로, 승한과 정우, 성찬, 쇼헤이, 은석 두 팀으로 나눠 소름 유발 공포체험관을 방문한다.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깜놀과 공포에 멤버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멤버들은 놀이공원표 간식을 걸고 멀미 유발 바이킹 놀이기구에서 미니 게임을 펼친다. 특히 NCT 쇼타로는 “바이킹을 처음 타 본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 무사히 탑승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숙소로 돌아온 8명은 하룻밤을 함께 할 룸메이트 투표를 갖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설렘이 가득했던 ‘우정시그널’ 하우스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나오게 되면서 ‘환승 우정’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NCT 제노는 “파국이다”라고 외치고, 도영은 “이러면 다 끝이야”라고 덧붙여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한편, NCT와 ‘SMROOKIES’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welcome to NCT Universe’는 한국, 일본,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다. 일본은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는 KOCOWA(웨이브 아메리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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