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의 첫번째 돈가방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주 1화에서는 24인의 참가자가 6개의 팀을 꾸리고 치열하게 단서를 푸는 과정이 그려졌다. 8명이 첫날 탈락한다는 룰도 공개된 만큼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 이 과정에서 펼쳐진 치열한 눈치싸움과 숨막히게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는 첫 화부터 최고의 몰입감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제작진들도 공개 전부터 가장 기대한 회차로 손꼽았던 이번 화는 기대에 걸맞는 스펙타클한 장면들이 쏟아진다. 가장 먼저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던 교주 팀과 임현서 팀, 뒤이어 도착한 오현민 팀, 장지수 팀 그리고 아직 도착하지 못한 덕자 팀과 전국진 팀 중 과연 가장 먼저 돈을 차지하는 팀은 예상대로 흘러갈지, 아니면 또다른 반전이 일어날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인다.

첫번째 돈가방이 숨겨진 장소는 총 3곳, 각 장소당 2개의 팀이 만나 경쟁을 펼친다. 각 장소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먼저 풀어 돈을 발견하는 팀이 돈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에피소드의 마지막 관문인 만큼 앞서 펼쳐진 에피소드 속 단서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난이도로 참가자들이 이를 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들이 펼쳐 질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보물찾기' 참가자들의 돈을 향한 욕망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 될 전망이다.

상금 5억원과 최강의 제작진, 대규모 스케일의 세트장으로 주목을 모은 '보물찾기'는 지난 1화 공개 후 영화같은 전개로 화제를 낳았다. 탄탄한 짜임새가 돋보이는 스토리의 에피소드는 약 90분의 러닝타임에도 일시정지를 누르지않고 한번에 쭉 이어 볼 만큼 흡인력 넘친다는 평이다. 티빙은 이와같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보물찾기' 2화가 공개되는 시점에 맞춰 1화를 티빙, 티빙 유튜브, 티빙 네이버TV 채널에 무료 공개한다. 이용자들은 바로 티빙을 통해 2화까지 이어 볼 수 있어 '보물찾기'가 선사하는 강력한 몰입감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인 참가자 24인이 펼치는 '보물찾기'는 어린시절 즐겨하던 보물찾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어드벤처 서바이벌이다. 전국 곳곳에 숨겨진 현금을 찾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보물찾기를 하던 동심을 벗어나 현실 어른들의 게임으로 뒤바뀌어 어느때보다 신선하고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2화는 오늘(9일) 4시 티빙에서 공개되며, 1화는 같은 시간 티빙, 티빙 유튜브, 티빙 네이버TV를 통해 무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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