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가 두번째 스테이지에 숨겨진 1억 2천만원을 찾기 위한 접전을 선보인다.

지난주 3화에서는 모든 팀의 견제 대상으로 꼽혔던 오현민 팀과 전국진 팀이 첫번째 탈락 팀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살아남은 4개 팀에는 기여도에 따라 상금을 차등 분배한다는 룰이 전해지며 참가자들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였다. 보물찾기의 룰을 완벽하게 이해한 참가자들은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 이용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오늘(23일) 공개되는 '보물찾기' 4화에서는 한층 더 격한 결전이 벌어진다. 낚시터에서 의문의 핏자국이 남겨진 방에 다다른 참가자들은 좀처럼 다음 단서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낚시터에 떠 있는 부표를 만져보고 들어보는 등 단서를 찾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기여도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질 참가자들의 심리전에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한편 동백 좌대의 비밀번호를 가장 먼저 풀었던 교주 팀은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어, 과연 그들이 이번에도 다음 장소를 가장 먼저 찾을 수 있을지 궁금케 한다.

이어 보는 것 만으로도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폐병원에서 다음 단서를 찾기 위한 경쟁이 펼쳐진다. 바닥에 흥건한 핏자국과 어두운 병원 내부는 참가자들을 바짝 얼어붙게 만드는 분위기로 마치 한편의 공포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그 곳에서 찾은 돈 가방의 비밀은 어떤 것일지, 돈 가방을 찾는 것만으로 두번째 스테이지의 완성일지 숨겨진 반전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상금 1억 2천만 원이 숨겨진 두 번째 스테이지는 이전보다 치열해진 참가자들의 경쟁과 더욱 커진 스케일로 이용자들을 완전히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 흥미진진한 스테이지로 호평받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을 찾으면 내 것이 되는 어른들의 동심파괴 서바이벌이다. 이용자들도 함께 단서를 풀어나가며 보물찾기에 참가한 듯한 경험을 제공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사람들의 돈에 대한 날것의 욕망을 엿볼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4화는 오늘(23일)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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