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SNL 코리아' 시즌 3가 독보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월드와이드 스타 박해수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3를 통해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해수는 등장부터 남달랐다. 그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그는 오프닝부터 전매특허 대사인 “아 XX, 동엽이 형!”을 시원하게 외치며 방청객들을 단번에 무장해제 시켰다. 이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준비된 다양한 코너에서 박해수만의 예측 불가한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먼저 '스위트룸' 코너. 박해수는 현여친 수지와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러 호텔 스위트룸을 찾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전여친 안영미의 이름으로 예약되었던 것. 안영미도 스위트룸 예약을 잊지 않고 현남친 신동엽과 등장하며 곤경에 처하고 전남친 박해수와 현남친 신동엽이 나누는 SNL 특유의 수위 높은(?) 대화는 큰 웃음을 던진다. 최고의 화제 코너 'MZ 오피스'에서는 해외 파견에서 돌아온 허세미 가득한 팀장으로 등장, 해외파 특유의 쿨내와 뇌섹미, 반전의 분노조절장애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MZ 오피스' 또 하나의 레전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메리 솔로스마스'에서는 친구들과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다 혼자 남겨진 이수지에게 심쿵 매력을 던지는 주차남으로 등장하여 불꽃 케미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그의 대표작 패러디 코너에서는 에미상 뒤풀이 댄스를 뛰어넘는 역대급 춤사위를 선보였고 그간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박해수의 반전 매력은 또 한 번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역대급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3 박해수 편은 오는 24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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