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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국대: 로드 투 카타르', "올해 최고의 영상!"

제6화 최종화 공개 후 뜨거운 호평




[JTN뉴스 윤보라 기자] 4년 4개월간의 순항을 마친 벤투 감독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카타르'가 제6회 최종화 공개 후 역대급 스포츠 다큐멘터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든 국대 축구팀, 벤투호가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는 8,452시간의 생생한 기록을 그린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총 6부작으로 마무리된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상”, “한국에 없던 고퀄의 스포츠 다큐”라는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1년 3개월의 기획/제작, 총 1,365시간의 촬영 분량, 박지성, 이영표를 비롯한 102명의 인터뷰이, 해외 전지훈련 및 예선전과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이르는 총 5개국에서의 해외 촬영까지 진행되며 전에 없던 수준의 역대급 웰메이드 다큐멘터리가 완성되었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은 작품의 만듦새 외에도 특히 경기 전후 라커룸 토크와 선수들의 솔직한 인터뷰에 대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역시 벤투 감독의 인터뷰. 역대 축구대표팀 감독 최장 임기인 4년 106일 동안 국대 팀을 이끈 벤투 감독은 '국대: 로드 카타르' 5화에서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여러분”이라며 선수들에게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고 팬들은 “선수들이 왜 벤버지에 대한 믿음이 강한지 알 수 있다”, “벤버지 보낼 수 없다”, “참았던 울음이 터졌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주장 손흥민의 인터뷰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3화의 “(월드컵 진출에 실패할까 봐) 너무 힘들었다”라는 고백과 6화의 “팀에 정말 많은 애정이 있다. 모두 잘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며 주장의 책임감과 신뢰가 묻어나는 인터뷰에 팬들은 “그가 월드클래스급 주장일 수밖에 없는 이유”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외에도 5, 6화의 이강인, 조규성의 밀착 취재 에피소드와 3, 4화 해외 원정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태프 인터뷰 등은 “(선수들의) 축구 인생과 서사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다”, “감독, 스태프들의 진국을 보여주는 다큐”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경기장 밖의 선수들의 모습도 팬들이 손꼽는 재미 요소다. “쿠팡한테 전용기를 보내달라”라고 투정하던 이강인은 6화에서 “(소속팀 동료들에게) 우리나라에는 EPL 득점 왕 있다”며 우리 형 손흥민을 자랑하는 귀여운 막내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팬들은 “이강인 너무 귀여워”, “대한민국은 손흥민, 이강인 보유국”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2화에서 최종 엔트리를 위한 주전 경쟁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인기스타 뿐만 아니라 비주전 선수들도 조명하는 작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화에서 공개된 황희찬, 김민재, 황인범, 나상호로 이어지는 96라인들의 케미와 우정 역시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장면으로 팬들은 “앞으로 이런 내용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선수들의 유쾌한 신고식 퍼포먼스, 비공개 훈련 장면, 벤투 감독의 격의 없는 모습 등 치열한 경기 장면에서는 볼 수 없던 신선한 재미 포인트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 또한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경기 결과나 영상 속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전문 해설진 및 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설명과 그래픽 자료를 곁들였고 시청자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좋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8,452시간 이상의 시간을 취재와 제작에 쏟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킨 쿠팡플레이에 대해서도 “축구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갓팡의 귀환”과 같은 반응도 쏟아졌다. 제6화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자 팬들은 “이 시리즈 진짜 각 잡고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기획 자주 나왔으면 함”, “시즌 5로 12개씩 60개 올려달라”라며 추가 시즌을 요구하는 등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지난 1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OTT 쇼/시리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인기 있는 타 경쟁 작품들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 일반 예능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기준 순위로 다큐멘터리 장르 특성상 이례적인 화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긴 시간의 기획과 많은 노력을 통해 공개하게 된 '국대: 로드 투 카타르'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로의 여정을 깊이 있게 전달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또 많은 고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K리그, 라리가, ONE FC, F1 중계 등 다채로운 스포츠 콘텐츠와 이벤트뿐만 아니라 최신 영화, TV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콘텐츠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시청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2년 만의 기적을 이루어낸 축구 국가대표팀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지금 쿠팡플레이에서 전 회차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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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2-12-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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