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판타G스팟'은 연인과의 섹스에서 한 번도 느끼지 못한 ‘희재(안희연)’의 고민을 시작으로, 진정한 만족을 위한 자위, 생리 증후군, 이상적인 섹스 파트너 등 그간 메인스트림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여자들의 이야기를 솔직, 과감하게 펼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짜릿한 사이다를,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여성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공개 이후 지금까지 4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재미와 공감에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판타G스팟'. 새해를 맞아 지난 에피소드를 다시 한번 곱씹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팟캐스트 ‘판타G스팟’의 진행을 맡게 된 ‘희재’와 ‘미나(배우희)’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동시에 엿볼 수 있다. 여자들의 은밀한 고민을 필터링 없이, 속시원하고 현명하게 소개하는 둘은 오랜 절친 관계에서 비롯된 완벽한 케미까지 발휘하며 매 회 색다른 주제의 사연을 더 흥미롭게 펼쳐내고 있다. 

또한 늘 맞춰 주기만 하던 연애를 끝내고 이제는 스스로를 알아가기 위해 새 출발을 결심한 ‘희재’, 화려한 섹스 라이프를 즐기는 당당한 매력의 ‘미나’, 그리고 냉철하고 스마트하지만 ‘희재’에게만은 따뜻한 츤데레 ‘인찬(박선호)’과 와일드한 첫 등장과는 달리 ‘미나’가 찾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자였던 ‘우재(최광록)’까지. 알면 알수록 더해지는 네 남녀의 반전 매력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희재’와 ‘미나’의 상사인 신스틸러 ‘심 부장(홍석천)’의 모습은 더 다채롭고 유쾌한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찐친 텐션을 잘 잡아내 눈길을 끈다. 비슷한 나이라는 공통점으로 촬영 전부터 이미 친해졌다고 밝힌 네 배우는 카메라 밖에서도 절친급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새해맞이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또 한번 증폭시키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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