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welcome to NCT Universe’ NCT 쇼타로와 ‘에스엠루키즈’ 쇼헤이가 SM 선배이자 슈퍼스타 NCT 유타를 만난다. 쇼타로, 쇼헤이 ‘쇼쇼형제’가 NCT 유타와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인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연출 조현정)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가 ‘NCT 가이드’가 된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첫 공개된 ‘welcome to NCT Universe’ 9회에서는 NCT 유타, 쇼타로, 그리고 ‘에스엠루키즈’ 쇼헤이의 3자 대면의 현장이 공개된다.

앞선 ‘welcome to NCT Universe’ 1회에서 NCT 유타는 NCT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 3인방에게 “놀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한마디 남긴 바 있다. 그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같은 일본 출신인 쇼쇼형제의 연락을 받고 직접 등판한 것.

NCT 유타는 최근 10개 도시 월드 투어 성료 및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하는 등 슈퍼스타급 근황을 전하며 쇼쇼형제를 감탄하게 만든다. 이어 그는 후배 쇼타로, 쇼헤이의 허심탄회한 고민상담부터 NCT 127로 데뷔해 SM 최초 일본인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를 듣던 NCT 쇼타로는 “연습생 시절을 버티게 해 준 원동력은 무엇이냐”라고 묻자, NCT 유타는 ‘이것’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유타, 쇼타로, 쇼헤이는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밝힌다.

이와 함께 데뷔라는 꿈을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에스엠루키즈’ 쇼헤이, 은석, 승한의 3인 3색 트레이닝 과정이 ‘welcome to NCT Universe’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에스엠루키즈’는 레드벨벳부터 NCT 127, NCT DREAM, WayV까지 SM 대표 아티스트들을 배출해 낸 만큼, 이들이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어떤 연습과 과정을 거치는지 호기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쇼헤이, 은석, 승한이 ‘에스엠루키즈’ 멤버로 합류하기까지 비하인드 에피소드 및 실력까지 살짝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NCT와 ‘에스엠루키즈’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welcome to NCT Universe’는 한국, 일본,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다. 일본은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는 KOCOWA(웨이브 아메리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