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TBS TV는 한국 최초 공개되는 영국 인기 드라마 인데버 시즌8 3부작을 비롯하여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5편, 화려한 캐스팅과 볼거리가 가득한 특선 영화 4편까지 총 12편의 작품을 설 연휴 동안 방영한다.

▲ 1월 21일(토)부터 23일(월)까지 3일간 밤 11시 40분에는 영국의 유명 수사드라마 ‘인데버 시즌8’을 국내 TV 최초로 방영한다. ‘인데버’는 2012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8까지 제작되며 영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미스테리 수사물이다. 영화 라인업 또한 쟁쟁하다 ▲ 21일(토) 밤 9시 50분, 오페라 가수 폴 포츠의 감동 실화 영화 ‘원챈스’ ▲ 22일(일) 밤 10시 20분,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힐링 영화 ‘트립 투 아메리카’ ▲ 23일(월) 밤 9시 50분에는 에디슨과 테슬라가 벌이는 세기의 대결을 다룬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커런트 워’ ▲ 24일(월) 밤 9시 50분, 에단 호크 주연의 타임슬립 SF영화 ‘타임 패러독스’가 방영된다.

국내외 평단에서 인정받은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도 볼 수 있다. ▲ 1월 21일(토) 오전 8시 2017년 코리아 UHD 어워드 대상에 빛나는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 같은 날 저녁 8시 20분에는 천방지축 아이들이 어엿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안녕?! 오케스트라’, ▲ 22일(일) 저녁 8시, 무당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짚어보는 문소리 주연의 판타지 다큐 ‘만신’, ▲ 23일(월) 저녁 8시, 여든넷 할머니와 마흔아홉 아들의 오지 모험기를 다룬 ‘카일라스 가는 길’, ▲ 24일(월) 저녁 8시,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일부이처제로 살아온 얄궂은 할머니들의 인생 이야기 ‘춘희막이’, 까지 매일 밤 이어지는 다양한 소재의 특선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설날 교통특집방송은 TBS FM 95.1MHz과 TBS 앱을 통해 방송되며, TBS TV는 IPTV(GENIE TV 214번, B TV 244번, U 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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