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가 최초로 제작했던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시즌 3의 공개를 앞두고 시리즈를 완성시킨 제작진의 진심과 작품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기념하는 ‘경이로운 귀환’ 영상을 특별 공개한다.

'만달로리안’을 연호하는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경이로운 귀환’ 영상은 '만달로리안'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게 되기까지의 감격적인 여정이 담겨 시선을 끈다. 

'만달로리안'의 모든 시즌을 제작한 존 파브로와 데이브 필로니는 입을 모아 “시즌 3는 제작진의 팬심 덕분에 가능했다”, “유능한 제다이들이 이 시리즈를 만든 거나 다름없다”라며 작품에 팬들만큼이나 진심이었던 제작진에 대한 찬사를 보내며 오는 3월 공개되는 '만달로리안'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소셜 미디어를 장악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주인공은 다름 아닌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 ‘그로구’였다. 영상에는 레전드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 등장한 ‘그로구’의 모습은 물론 '스타워즈'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와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이 ‘그로구’를 안고 있는 장면이 함께 담겨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더불어 '만달로리안' 시즌 2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폭발적인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겼던 젊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등장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페이튼 리드 감독은 “그 장면을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에겐 마법이 따로 없었다”라며 해당 장면이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물이었음을 전하며 뜨거운 감흥을 전했다. 

영상 공개와 함께 국내 팬들 역시 “그로구 그냥 존재만으로도 압도적. 스트리밍 1위에 걸맞은 스타 그 자체”(트위터, bug****), “그로구 진짜 귀엽고 딘 자린 목소리 진짜 멋짐”(유튜브_장**), “3월 언제 와 만달로리안 봐야 하는데ㅠ”(트위터, qrqr4*****), “그로구랑 만도랑 헤어질 때 오열함 ㅠㅠ 시즌 3 빨리 줘요”(트위터, IamM*********) 등 작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넘치는 기대감을 전해와 오는 3월, 최고의 기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아이언맨', '아이언맨2', '정글북', '라이온 킹' 등 수많은 작품을 성공시키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가 연출과 각본, 제작에 참여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개성을 담아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디즈니+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이번 '만달로리안' 시즌 3 역시 존 파브로가 다시 한번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며 탄탄한 시리즈를 이끌어간다. 여기에 '쥬라기 월드'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겸 감독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시즌 1, 2에 이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황홀한 세계를 선보이며, '미나리'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정이삭 감독, '블랙 팬서'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이 새롭게 연출자로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등의 반가운 배우들이 다시 뭉쳐 위대한 서사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여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만달로리안' 시즌 3는 오는 3월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