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제인’ – Jane부터 ‘고요한 물’ – Stillwater, ‘자이언트: 거대 동물의 생존 방식’ – Big Beasts까지 지구 생명체들의 경이로운 삶을 담아내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Apple TV+의 세계 지구의 날 특집 콘텐츠 라인업이 눈길을 모은다.

# 전 세계 멸종 위기 야생 동물들을 위한 9살 소녀의 특별한 여정 ‘제인’

‘제인’은 9살 환경운동가 ‘제인’(아바 루이즈 머치슨)이 멸종 위기에 처한 전 세계의 야생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단짝 친구 ‘데이비드’(메이슨 블룸버그), 그리고 침팬지 ‘그레이비어드’와 함께 특별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의 업적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인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한 시리즈 ‘제인’은 멸종 위기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모험에 나선 어린 환경운동가 ‘제인’의 이야기를 통해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환경 보호에 있어 주체적인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여기에 그래미 어워즈와 에미상,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곡가 다이안 워렌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리오나 루이스가 노래한 주제곡 ‘원 스텝 클로저(One Step Closer)’는 경쾌한 멜로디로 벅찬 감동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동화 같은 영상미와 흥미를 자극하는 설정으로 지구 생명체와 환경 보호에 대한 독창적인 스토리를 펼치는 ‘제인’은 지금 바로 Apple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우리 옆집에 지혜로운 판다가 산다?! ‘고요한 물’

‘고요한 물’은 지혜로운 판다 ‘고요한 물’이 세 남매에게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교훈을 전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세 남매 ‘칼’, ‘애디’, ‘마이클’의 옆집에는 지혜로운 판다 ‘고요한 물’이 살고 있다. 세 남매는 아주 특별한 이웃인 ‘고요한 물’에게 감정을 다루는 지혜로운 방식과 세상에 관한 다채로운 교훈을 배우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려운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 특히 세 남매가 ‘고요한 물’과 함께 농장을 방문해 지구를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세계 지구의 날 에피소드는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이목을 끈다. 화사한 색감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고요한 물’은 제48회 데이타임 에미상에서 미취학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 최우수 편집상(Outstanding Editing for a Preschool Animated Program)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세상에 관한 지혜를 담은 이야기와 따뜻한 영상미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고요한 물’의 시즌 1과 2는 오직 Apple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 톰 히들스턴 내레이션 ‘자이언트: 거대 동물의 생존 방식’

톰 히들스턴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자이언트: 거대 동물의 생존 방식’은 거대 동물들이 자연 속에서 마주하는 경이로운 도전들과 그들의 치열한 생존 방식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열대우림부터 극지방에 이르기까지 17개 지역에 걸쳐 촬영된 ‘자이언트: 거대 동물의 생존 방식’은 귀신고래와 코끼리물범, 북극곰을 비롯한 지구의 가장 거대한 생명체들의 치열한 삶을 최첨단 카메라 기술로 생생하게 포착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 위험천만한 도전을 거듭하는 거대 동물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광활한 대자연이 선사하는 경이로운 풍광은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내레이션에 참여한 톰 히들스턴만의 깊이감 있는 목소리는 몰입감을 더할 것이다. 탄탄한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자이언트: 거대 동물의 생존 방식’은 오직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지구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특별한 이야기로 전하는 ‘제인’, ‘고요한 물’, ‘자이언트: 거대 동물의 생존 방식’은 오직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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