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가 히트 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3' 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역대급 명장면들이 펼쳐지며 구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4회까지 공개되며 구독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완벽하게 사로잡은 모두의 인생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는 시즌 1, 2를 잇는 압도적인 화제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워 또 한 번의 ‘낭만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주연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 몰아치는 명장면들에 국내외 구독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믿고 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한석규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소명 의식과 낭만을 갖춘 인생 캐릭터 ‘김사부’로 다시금 분해 ‘돌담병원’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며 또 한번의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여러 이해 관계가 부딪히는 과정에서도 “무조건 살리자”라고 덤덤히 외치며 위험 천만했던 수술을 성공시키고, 탈북 환자를 구해낸 ‘김사부’의 모습은 1화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한석규는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김사부’의 단단한 면모와 여전한 카리스마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역시 믿고 보는 한석규 배우님”(유튜브 smo**), “한석규 배우는 이제 진짜 의사 같다”(유튜브 fre**) 등의 극찬을 자아냈다.

SBS 드라마 '홍천기', '사내맞선'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안효섭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력도 화제를 모은다. 외모도, 실력도 완벽한 외과 의사 ‘서우진’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던 안효섭은 이번 시즌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북한 남자에게 급습 당하며 위기에 처한 후배 장동화(이신영)를 구해내고, 치열한 몸싸움까지 벌이던 장면에서는 구독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여기에 연인 ‘차은재’(이성경)와는 이전보다 더 달달해진 모먼트와 진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로코 장인’으로서의 면모도 선보이는 등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많은 대중들 역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인스타그램 iye**), “안효섭 연기 천재”(유튜브 박**) 등의 호평을 보냈다.

‘로코 퀸’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이성경 역시 '낭만닥터 김사부3'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앞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에서 ‘심우주’로 열연을 펼쳤던 이성경은 복수의 대상을 사랑하게 되는 한 여자의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을 그려내며 수많은 과몰입러를 양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심우주’와는 전혀 다른 온도의 인물인 ‘차은재’로 다시 돌아와 씩씩하고 당찬 의사의 모습은 물론, 어엿한 선배미까지 뽐내며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스승 ‘김사부’,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탈북 총상 환자를 살려내는 장면에서는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서우진’과의 달달한 비밀 연애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안기기도. “은재 애교에 완전히 녹아버림”(유튜브 슈**), “씩씩한 은재가 다시 돌아오다니 행복 그 자체”(유튜브 우**) 등 뜨거운 반응과 함께 다시 돌아온 대체불가 배우 이성경이 또 어떤 이야기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주연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을 앞세워 깊은 감동의 휴머니즘 스토리, 가슴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의 인생 드라마로 자리할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를 필두로 시즌1과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며 대중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에도 그는 범접 불가한 실력과 누구보다 환자를 생각하는 ‘진짜 의사’의 면모로 변함없는 존재감을 뿜어내며 다시 한번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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