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패밀리'가 오늘 23일(화),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가운데, 구독자들의 정주행을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가 바로 오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정주행 할 수 있게 됐다. 

'패밀리'는 공감을 유발하는 가족 이야기부터 코믹, 첩보 액션, 반전까지 모두 담은 스토리를 통해 흥미진진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를 그려내며 매회 구독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장르의 옴니버스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여러 장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로,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을 넘나드는 풍성한 스토리에서 오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 매력만점 연기파 배우 군단의 개성 폭발 캐릭터 플레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시청 포인트다. 평범한 10년차 부부에서 서로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후 국정원 요원과 킬러 부부로 변화를 보 여주는 장혁과 장나라, 국정원 공작원에서 과거 ‘킬러’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후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채정안, 권가네 가족에 본격 침입하면서 극의 판도를 뒤흔드는 불청객 김남희의 열연은 끝까지 극의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시아버지 권옹수(이순재)를 비롯해 딸 권민서(신수아), 동생부부 권지훈(김강민), 이미림(윤상정)까지 예상을 뒤엎는 가족력과 놀라운 단합력을 자랑하는 권가네 패밀리는 구독자들을 웃음 짓게 하는 시청 포인트로 꼽히며, 위기 속에서 또 어떤 비범한 행보를 보일지 주목하게 만든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엄청난 가족의 유쾌한 케미로,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정주행 유발 시청 포인트가 가득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는 오늘 밤부터 모든 에피소드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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