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 '풀카운트'가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N차 정주행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풀카운트'는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시즌 비하인드 그리고 야구팬들에 대한 구단과 선수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포츠 다큐멘터리.

지난 4월 26일 첫 공개 이후, 야구팬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풀카운트'. 이제 매주 수요일만 기다리던 야구팬들은 '풀카운트'의 N차 정주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프로야구의 열기가 가득한 요즘, 각자 응원하는 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야구팬들은 '풀카운트'를 통해 다시 한번 야구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풀카운트'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좀 감동적이다 ㅜㅜ”(네이버 nk**), “타 팀 팬이지만, 동주가 선발일 때 늘 챙겨보고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유튜브 ckl***), “야구는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풀카운트'로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진짜 야구를”(유튜브 uui***), “우리 팀의 승리를 기뻐하며, '풀카운트' 보는 맛이 최고다”(네이버 gu***), “우리 팀 경기는, 우리 선수 얘기는 보고 또 봐도 감동이다!”(유튜브 bbd**) 등 각자 응원하는 구단은 따로 있지만,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느끼는 재미와 감동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함께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풀카운트'는 다양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과 더불어 현직 야구 기자, 에이전트, 해설위원, 그리고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그동안 아무도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우리가 몰랐던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이야기와 치열한 시즌의 숨겨진 이야기를 야구 현장의 중심에서 생생하게 담아낸 '풀카운트'는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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