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이번 시즌에서 선보일 8개의 시뮬레이션 ‘ZONE’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스페셜 미니어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포스터 정중앙에 시즌 2의 새로운 로고와 함께 '더 존: 버텨야 산다'의 특별한 규칙 “4시간만 버텨라!”를 상징하는 타임코드가 보여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각기 다른 8개의 ‘ZONE’ 안에서 구현된 인류대표 3인방의 다채로운 모습도 깨알 재미를 더한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표현된 이번 시즌 속 8개의 시뮬레이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라져 가는 모래섬 가운데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유.리 삼남매’의 모습을 담은 ‘SAVE ZONE’을 비롯해,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PLAY ZONE’과 대규모 좀비 군단의 등장을 예고한 ‘VIRUS ZONE 2’ 등 각 ‘ZONE’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담아내 더욱더 풍성해진 시즌을 예고한다. 여기에 여러 ‘ZONE’ 사이를 지나다니며 궁금증을 일으키는 침대와 ‘BATTLE ZONE’의 수많은 게스트들까지 디테일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로 오는 6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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