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지난 14일 1~3화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즌 1에 이어 글로벌 예능으로서 진가를 드러냈다. 

먼저 국내 언론들은 시즌 1에 이어 재미는 물론, 스토리텔링이 묻어난 시뮬레이션 속 알찬 메시지를 더했다는 점에 호평을 전했다. 또한, 시도 때도 없이 포기를 외치는 유재석과 이광수 그리고 이들을 몰아세우는 권유리까지 현실 남매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의 케미에 대한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는데 “웃긴거도 웃긴거지만 볼거리가 많네요ㅎㅎㅎ”(만***), “침대 위에서 4시간 버티기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yo********), “1화 연출봐 너무 무서워 근데 웃김”(gr********), “아진짜신박하네ㅋㅋㅋㅋㅋ”(히*****) 등 보는 이들 마저 공포감 가득했던 병원과 움직이는 A.I 침대 등 더 리얼하고 강력하게 돌아온 시즌 2를 향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왔다. 또한 “너무 잼있어요! 시즌 1보다 케미가 훨씬 좋고!”(hi*****), “셋이 친해져서 더 웃김”(oh******)등 시즌 1보다 짙어진 인류대표 3인방의 특급 케미에 대한 반응과 “더존 너무 재밌어서 공부하다 뛰쳐나와서 다시 봄”(do***********), “1화부터 어머어마하네ㅋㅋ”(ar*********), “웃다가 토할뻔”(62******), “내 밥친구 예능이 돌아왔군”(my****) 등 휘몰아치는 웃음 폭탄에 열광했다.

여기에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까지 더해져 전 세계 사랑을 받는 예능 버라이어티의 면모를 드러냈다. 온라인에는 글로벌 팬들이 영어, 중국어, 아랍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인류대표 3인방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시즌 1을 능가하는 완벽한 재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1~3화에 이어 앞으로 공개될 상상초월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향해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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