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몰입을 높이는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은 Apple TV+ 시리즈 ‘더 모닝 쇼’ – The Morning Show 시즌 3가 9월 13일 공개를 확정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더 모닝 쇼’는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인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무대로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부터 미국 사회의 이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다. 아침 뉴스 프로그램 ‘더 모닝 쇼’를 이끌어가는 앵커 ‘알렉스’(제니퍼 애니스톤)와 ‘브래들리 잭슨’(리즈 위더스푼)이 직장과 일상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비롯해 방송국의 실체, 뉴스 프로그램 제작의 뒷이야기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낸 ‘더 모닝 쇼’는 흡인력 넘치는 전개와 초호화 배우진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에미상을 비롯해 미국 배우 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등 탄탄한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시즌 4까지 제작을 확정한 ‘더 모닝 쇼’가 더욱 강력한 재미의 시즌 3로 돌아올 예정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더 모닝 쇼’ 시즌 3는 9월 13일(수) 에피소드 1, 2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 모닝 쇼’ 시즌 3는 테크 업계의 거물이 UBA 방송국에 영향력을 펼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예상치 못한 조직이 생기고 사적 진실이 무기화되며, 뉴스룸 안팎의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선택지에 직면하고 갈등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 시즌 1, 2에 이어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출연하며 빌리 크루덥, 마크 듀플라스, 네스터 카보넬, 캐런 피트먼, 그레타 리, 존 햄, 니콜 비하리, 그리고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출연한다.

‘더 모닝 쇼’는 스튜디오 미디어 레스(Media Res)가 제작하고, 미디어 레스의 마이클 엘렌버그, 에코 필름(Echo Films)의 제니퍼 애니스톤과 크리스틴 한, 헬로 선샤인(Hello Sunshine)의 리즈 위더스푼과 로렌 노이스타터가 총괄 제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미 레더가 연출과 총괄 제작을 맡고, 샬롯 스타우트가 총 책임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더 모닝 쇼’는 시즌 1이 에미상 8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시즌 2 또한 에미상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Apple 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Apple TV+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빠르게 수많은 수상 이력과 흥행을 기록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 Ted Lasso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 - CODA를 포함해 최근까지 367회의 수상 이력과 1,469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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