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지난 주말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파격적인 변신으로 대한민국 주말을 강타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4가 클라스가 다른 연기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한예리를 2회 호스트로 확정 지었다.

시즌 최초로 여름에 찾아온 ‘SNL 코리아’가 첫 회부터 시원하게 내려놓은 배우 정우의 초특급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상쾌한 시작을 알렸다. 호스트 정우는 몸을 아끼지 않는 과감한 연기로 역대급 오프닝을 만들어 냈고 크루들 역시 파격적인 변신과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다시 한번 대세감을 입증했다.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SNL 코리아’ 시즌 4는 배우 정우에 이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한예리를 2회 호스트로 공개, 7월의 여름밤을 확실하게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7월 22일(토) 2회 호스트로 출격하는 한예리는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를 비롯,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독보적 연기력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빛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맡은 작품마다 신선하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명품 배우 한예리는 생애 최초로 도전하는 코미디 쇼 ‘SNL 코리아’을 통해 정극에서 볼 수 없었던 예측불가의 과감한 변신으로 속 시원한 반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예리는 “늘 즐겨보던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평소 도전해 보고 싶었던 제대로 웃기는 코미디 연기를 보여드릴 테니 그간 보지 못하셨던 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1회 정우에 이어 2회 한예리가 펼칠 어나더 클라스 호스트들의 과감하고 신선한 변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4는 올 여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대한민국의 여름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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