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조 샐다나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을 통해 외계인 분장을 벗고 카리스마 여군으로 인생 캐릭터를 또 한 번 경신, 믿고 보는 배우의 클래스를 다시금 입증했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실존했던 미국 정보기관 프로그램을 소재로, 테러리스트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투입되는 여성 요원을 훈련시키는 ‘라이어니스’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는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이다. 공개 첫날 가장 많은 글로벌 시청자를 기록한 시리즈에 등극한 것은 물론,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시청 600만 명을 돌파하며 시작부터 강렬한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더욱이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역대 시리즈 중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에 등극하며 흥행 가도에 올라섰다.

이 가운데 조 샐다나와 니콜 키드먼이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조 샐다나는 '아바타' 시리즈의 ‘네이티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가모라’ 등으로 보여준 외계인 분장을 벗고, 군복을 장착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 중 여성 언더커버 요원들의 훈련을 총괄하는 ‘라이어니스’ 교전팀의 수장 ‘조’로 분하는 조 샐다나는 분장을 하지 않은 본연의 얼굴로 군인과 엄마라는 역할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는 캐릭터의 감정을 한층 깊고 섬세하게 담아내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군인에 걸맞은 탄탄한 근육질 바디라인으로 군복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섹시한 ‘카리스마 여군’의 탄생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니콜 키드먼은 첫 등장부터 여신 미모에 더불어 칼각 수트핏으로 이지적인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단숨에 압도했다. 이에 더해 니콜 키드먼은 조직의 긴박한 비상 상황들을 해결하고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CIA 고위 감독관 ‘케이틀린 미드'로 분해, 상황을 예리하게 바라보면서도 조 샐다나를 비롯한 자기 사람들을 아우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극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조 샐다나와 니콜 키드먼은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국제 테러 조직에 맞선 강인한 여성의 면모로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하며 할리우드 톱 클래스 배우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조 샐다나와 니콜 키드먼의 파워풀한 활약 속에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이 보여줄 촘촘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매주 1화씩 공개되는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오는 20일(일) 오후 3시에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6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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