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드디어 오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우리에게 익숙한 한강에서 벌어지는 범죄에 대한 흥미로운 설정까지, 박진감 넘치는 코믹 액션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해 온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뜨거운 시너지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해온 배우들이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강을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한강경찰 ‘두진’ 역을 이끈 권상우는 “'한강'!! 많이 사랑해 주세요. 추석 때 보세요”라며 다가오는 추석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강력 추천했다. 워라밸을 챙기기 위해 퇴근을 지키는 한강경찰 ‘춘석’ 역으로 유쾌한 즐거움을 안겨준 김희원은 “'한강'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밝은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한강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 ‘기석’ 역으로 강렬한 악역 변신을 한 이상이는 “한강에서 치맥. 디플에서 '한강'”이라는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승률을 지키기 위해 무조건 덤비는 한강경찰 ‘나희’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은 배다빈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담은 소감을 전했다. MZ세대로 운동 루틴을 지키는 한강경찰 ‘지수’ 역의 신현승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강'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작품.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그리고 성동일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이 완성한 극강의 티키타카와 박호산, 최무성, 서영희 등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水펙터클 코믹액션 '한강'은 오늘(27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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