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마지막 에피소드를 성황리에 공개, 본격적으로 온 가족 정주행 몰이를 시작하며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 '한강'이 이번 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수요일(27일)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한강경찰대와 한강 빌런 간의 스펙터클한 대격돌과 숨막히는 보트 추격전 끝에 한강의 평화를 위협하던 빌런 ‘기석’(이상이)을 검거하는데 성공하며 박진감 넘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주었다. 다가오는 추석 황금 연휴,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코믹 액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강'이 온 가족 정주행 유발 시청 포인트를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한강'은 우리에게 휴식과 레포츠의 공간으로 익숙한 한강을 배경으로, 한강경찰대라는 새로운 직업군을 소재로 다루며 우리가 잘 알지 못한 세계를 본격적으로 그려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왔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앙상블로 완성한 극강의 티키타카와 유쾌한 에너지 또한 놓쳐선 안 될 시청 포인트다. 한강을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한강경찰 ‘두진’ 역으로 분해 코믹 액션의 베테랑다운 면모를 뽐낸 권상우, 한강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손쉽게 처리하는 베테랑 한강경찰 ‘춘석’ 역을 맡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유쾌함을 더한 김희원, 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석’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최강 빌런으로 변신한 이상이의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막강한 승부욕으로 한강경찰대의 ‘도라이’로 통하는 ‘나희’ 역의 배다빈, MZ 세대 신입경찰 ‘지수’ 역의 신현승은 유쾌한 에너지를 더하며 극에 새로 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성동일, 최무성, 박호산, 서영희, 한지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명품 조연들의 앙상블은 작품의 탄탄한 완성도와 집중도를 높여냈다. 한강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시원한 볼거리는 단연 '한강'만의 특별한 시청 포인트다. 한강경찰들이 펼치는 수색과 구조현장, 보트를 이용한 추격과 카 체이싱까지 과감한 액션과 한강경찰만의 생생한 수중 액션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水펙터클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선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캐릭터, 시원한 액션까지 다양한 재미로 꽉 채운 '한강'은 이번 추석 황금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정주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작품.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그리고 성동일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이 완성한 극강의 티키타카와 박호산, 최무성, 서영희 등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水펙터클 코믹액션 '한강'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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