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유지태, 최정열 감독, 김규삼 작가가 11/22(수) 스페셜 GV 시사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가 11/22(수)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스페셜 GV 시사회를 개최,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이번 스페셜 GV 시사회는 씨네21 송경원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작품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다양한 궁금증들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비질란테'의 5,6회 상영 후, ‘조헌’ 역을 맡은 유지태와 최정열 감독, 원작 웹툰 작가 김규삼이 한 자리에 모여 웹툰이 시리즈화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들과 압도적인 피지컬의 캐릭터 ‘조헌’이 탄생하게 된 과정 등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는 그동안 '비질란테​'​를 향해 많은 궁금증과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던 만큼, 풍성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스페셜 GV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지만, 네이버 T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청자들도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5,6회가 다음주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의미 있는 회차인 만큼, '비질란테' 스페셜 GV 시사회는 작품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캐릭터와 리얼한 액션, 통쾌한 전개까지 탄탄한 완성도의 웰메이드 시리즈로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5, 6회는 오늘(22일)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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