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반전 매력을 뽐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올여름 가장 치명적인 시리즈를 완성한 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극 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밝고 활기찬 반전 매력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화인가의 아이콘 오완수 역의 김하늘과 그의 경호원 서도윤 역의 정지훈은 촬영 중 빵 터진 듯한 모습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낸다. 서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지만 사랑해서는 안 되는 관계로 만나 늘 애틋하고 위태로웠던 극 중에서의 모습과 달리,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서도윤과 팽팽히 대립하는 화인가의 후계자 김용국 역의 정겨운 역시 정지훈과 함께 밝게 웃고 있는 친근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한다. 또한, 화인가의 둘째 아들 김용민과 그의 아내 서지연 역으로 열연한 고윤과 김윤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극 중에서 볼 수 없었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 뜨겁게 치닫는 ‘마라맛’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화인가 스캔들'은 배우들의 출구 없는 반전 매력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또 하나의 보는 재미를 더하며 7/31(수) 공개될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7/31(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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