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7월31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맘카페 등 3~40대 여성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하지 않는 미모로 우아함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는 김하늘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문짝남’ 계보의 시초 정지훈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폭발적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김하늘이 정지훈 어깨에 기대는 거 보고 주책맞게 설레부렸네요 ㅎㅎ”(네이버 카페_초***), “서도윤 자체가 넘 멋있어욥! 넘 잼나서 시간 순삭!”(네이버 카페_써****), “도윤, 완수 님 케미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달달하면서…복합적인 오묘한 맛!!”(네이버 카페_띠*), “정지훈 피지컬 뭐냐 진짜 ㅠㅠㅠ”(네이버 카페_러****), “서도윤이랑 오완수 케미 짱 ㅠ 정지훈 액션 연기 넘 멋져요”(네이버_bi****), “오랜만에 심쿵했어요” (네이버_0b****), “서도윤 셔츠핏 미쳤다 진짜”(네이버_81****) 등 두 사람의 매혹적인 케미스트리는 물론, ‘원조 문짝남’ 정지훈의 스펙터클한 액션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하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온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수요일(31일) 마지막 9, 10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향한 궁금증으로 공개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한편, 완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마지막 에피소드 올라올 때까지 숨 참고 기다린다”(네이버_gu****), “대체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 이렇게 예측 안 되는 드라마는 첨이네요”(네이버_댕댕**), “완전 빠져들어서 수요일마다 기다리게 되더라고요~”(네이버 카페_Ra****), “몰아보기 하려고 안 보고 참았었는디 그냥 봤다가… 애타게 기다리게 되는구만요”(네이버 카페_우차니****), “완결 후 몰아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못 기다릴 것 같아요”(네이버 카페_서****), “넘 재밌어서 벌써부터 끝나면 우짜노 싶네요… 수요일만 기다리네요 ”​(네이버_ay****) 등 열띤 반응이 이어져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7/31(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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