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오는 8월 17일~8월 18일 양일간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와 SSG랜더스가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야구 경기 시작 전, 인천SSG랜더스필드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가 준비된다. 야외에 설치된 게임 부스에선 연속으로 공을 골인시켜야 하는 ‘삼진왕 스트라이크’, 해머를 힘껏 쳐 홈런을 나오게 해야 하는 ‘홈런왕 해머게임’, 제한 시간 내 주어진 스텝을 밟아야 하는 ‘도루왕 스텝퍼 게임’까지 총 세 가지의 게임을 진행, 모두 성공하면 럭키드로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디즈니+ 구독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들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어 경기 중에도 전광판 이벤트부터 응원 단상 이벤트, 문자 퀴즈, 홈런 기록 시 자리한 팬들에게 인형을 전하는 홈런/호투 인형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관중들의 흥을 돋울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를 시청하고 인증한 팬들에겐 이번 SSG랜더스와 진행하는 특급 이벤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시청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8월 17일 한화이글스 VS SSG랜더스 경기 티켓과 함께 경기 전 시구와 선수단 입장 시 하이파이브 응원을 나누는 어메이징 로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치 야구 경기처럼 짜릿한 도파민을 터트릴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존버즈’의 유쾌한 케미와 함께 차태현, 키, 정다운, 에이전트 H가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을 예고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4화는 오는 14일 공개되며, 이후 매주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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