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 이 네 번째 가브리엘 홍진경과 다섯 번째 가브리엘 지창욱의 모습이 담긴 7회를 바로 오늘(16일) 공개한다. 

매회 공개하는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새로운 가브리엘 홍진경과 지창욱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아프리카 르완다의 ‘켈리아’라는 이름의 삶을 살게 된 홍진경은 처음 만난 엄마와 뜻밖의 모녀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절친한 친구 ‘헬빈’의 플러팅에 아랑곳하지 않고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자신이 모델 지망생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홍진경은 당황한 모습과는 다르게 녹슬지 않은 워킹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슈퍼 모델 출신의 홍진경이 모델을 꿈꾸는 20살 ‘켈리아’의 삶을 경험하며 선보이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와 웃음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진경과는 정반대로 고생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한 편의 농촌 드라마를 예고한 지창욱의 타인의 삶 또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가베 농부 ‘삐뻬’의 72시간을 살게 된 지창욱은 상상치도 못한 자신의 정체를 마주하게 되면서 혼란엔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훈훈한 매력의 배우 지창욱의 모습은 사라지고 처음 만난 동료들과 끈끈한 형제애를 보이며 ‘삐뻬’의 삶에 온전히 녹아드는 모습이 색다른 매력과 공감을 전할 것이다. 직접 아가베를 수확하는 삶의 체험 현장과 같은 모습부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담은 ‘삐뻬’ 지창욱의 타인의 삶은 'My name is 가브리엘'의 또 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프리카 르완다의 ‘켈리아’ 홍진경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 ‘삐뻬’ 지창욱이 새롭게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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