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6화 공개 이후 시청자들의 생생한 극찬 후기를 이끌어내며 화제에 중심에 섰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6화 공개 이후 다음주 마지막 공개만을 남겨두며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14일 공개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6화에서 ‘미스터 스마일’(허광한)은 강렬한 첫 등장으로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잡은 동시에, ‘김국호’(유재명)를 사이에 둔 인물들의 연대와 아들 ‘서동하’(성유빈)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계획이 흐트러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한편, ‘윤창재’(이광수)는 ‘김국호’를 자신 앞에 데려오라는 협박으로 딸 ‘소미’(최명빈)를 납치하였고, 이에 ‘백중식’(조진웅)은 경찰로서 보호 의무를 어기고 ‘김국호’ 변수의 행동을 저지르며 드라마의 흐름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그 밖에도 앞다투어 ‘김국호’를 노리는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는 과정은 강도 높은 스릴감과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주며 앞으로 캐릭터들이 맞닥뜨리게 될 최후의 운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처럼, 6화의 마지막에서 연합과 신뢰가 무너지고 서로를 향한 배신이 난무하는 결말을 맞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시청자들의 “일단 재미있고 몰입감 쩜”(키노라이츠_권**), “전개속도 빠르고 매회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재미, 탄탄한 연기의 연기자들 대거 출연”(키노라이츠_날******), “강렬한 내용과 몰입감”(키노라이츠_도*****), “허광한이 말아주는 킬러 개맛도리임”(X_지*)와 같은 생생한 극찬 후기들이 쏟아지며 출구 없는 악인들의 운명이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 속에서 피날레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매주 수요일 두 개의 에피소드씩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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