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이하 TBS)가 9월 3일 오후 4시 ‘전 국민 호갱 탈출 프로젝트: 소비의 참견’(이하 ‘소비의 참견’)을 첫 방송한다.

TBS TV가 기획‧제작한 ‘소비의 참견’은 그동안 몰라서 챙기지 못한 소비자의 권리와 소비 지식을 찾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소위 ‘호갱(호구 고객)’ 당하지 않고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첫 방송에서는 ‘특가로 예매한 항공권 환불받을 수 있나요?’, ‘2개월밖에 안 다닌 헬스장, 중도해지 될까요?’, ‘원치 않는 스‧드‧메 추가 비용, 돌려받을 수 있나요’ 등 지극히 현실적인 생활밀착형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피해구제 방법을 꼼꼼히 살펴본다.

한국소비자원과 협업으로 제작된 ‘소비의 참견’은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직접 출연해 소비자 피해와 관련한 전문적인 법률 상담부터 피해 예방 꿀팁까지 분야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소비의 참견’에서는 돈을 쓰면서 벌 수 있는 흥미로운 재테크 방법을 공개하고 함께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다.

소비의 시대, 유익한 지침서 '전 국민 호갱 탈출 프로젝트: 소비의 참견'은 9월 3일(화) 오후 4시 TBS TV와 유튜브 '시민의 방송' 채널에서 공개된다.

TBS TV는 IPTV(GENIE TV 214번, B TV 244번, U TV 245번)와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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