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의 맑눈광의 초엘리트 반장 김동욱이 이례적인 광폭 홍보 행보에 나선다.

이 가운데 추석 연휴 시즌의 시원한 재미와 짜릿한 팀 케미를 예고하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강매강’의 김동욱(동방유빈 역)이 홍보를 위해 브라운관을 넘어 유튜브, 영화지, 라디오 홍보 일정에 박차를 가해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시트콤계의 레전드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그리고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극을 선보일 것이 예고돼 관심을 끌어모은다.

먼저 김동욱은 ‘불도저 형사’ 박지환, ‘생계형 형사’ 서현우, ‘다혈질 형사’ 박세완, ‘새내기 형사’ 이승우와 함께 강력반 완전체로 지난 6일(금) [유브이 방 - UV BANG]에 출연, ‘강매강 송’ 제작에 관한 풀 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방위적 홍보를 시작한다. 특히 김동욱은 유브이(유세윤, 뮤지)와의 ‘강매강 송’ 컬래버 음원 작업에 대해 “비하인드를 말할 게 없을 만큼 완벽했다. 유브이가 음원을 제작했는데 완벽한 보컬과 목소리 톤, 성량, 발음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다고 진심으로 칭찬을 많이 해줬다”라고 밝힌 바.

이와 함께 김동욱은 박지환, 서현우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하드캐리 활약을 펼친다. 노래 받쓰 코너와 간식 게임 코너를 뒤흔드는 열정에서 MC 신동엽 등 패널과의 유쾌한 케미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동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이기도 한 서현우와 유튜브 [비보티비]에 출격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그간 보지 못했던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동욱은 유튜브 [by PDC 피디씨], 소유의 [소유기], 장항준 감독의 [넌 감독이었어], 김지석의 [내 안의 보석], 채정안의 [채정안TV] 등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지인들의 유튜브에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다. 여기에 영화 소개 프로그램 [KBS 영화가 좋다]의 인터뷰는 물론 9월 9일(월)에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발로 뛰는 열혈 홍보반장의 광폭 홍보를 이어가며 ‘강매강’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이처럼 ‘이렇게까지 홍보한다고?’라는 놀라움을 자아낼 만큼 이례적인 김동욱의 릴레이 홍보 레이스로 디즈니+ 구독자의 기대를 모으는 ‘강매강’은 9월 11일(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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