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가브리엘', 덱스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덱스의 낭만적인 농촌 라이프 담은 마지막 72시간!
[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이 ‘라티’ 덱스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오늘(20일) 공개한다.
매회 공개하는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덱스의 가슴 뭉클한 마지막 에피소드를 오늘(20일) 공개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조지아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의 삶을 살며 쉴 틈 없는 농촌 라이프를 보여주었던 덱스가 오늘(20일) 공개될 12화에서 첫 도시 방문기는 물론 딸 ‘파티’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난 일가친척들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라티’ 덱스로 살아가는 72시간의 타인의 삶 종료를 앞두고 끈끈한 유대감을 선보였던 부모님과 담담히 작별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멕시코 ‘우시엘’ 가비는 생애 첫 줌바 댄스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갑작스럽게 벌어진 댄스 배틀에 타고난 댄서 본능을 뽐내며 제대로 고삐 풀린 모습을 보여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또 다른 타인의 삶을 살게 될 마지막 가브리엘의 주인공이 새로운 등장을 예고해 화제다. 바로 글로벌 스타 제니의 타인의 삶이 예고편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는 것. 이탈리아 농가 민박을 운영하는 ‘마리아’의 삶을 살게 된 제니가 농작물 재배부터, 요리, 서빙, 손님 픽업까지 하게 되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이탈리아 ‘마리아’ 제니의 새로운 타인의 삶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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