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많은 팬들을 가슴 아리게 했던 규호X영 태국 메이킹을 선공개했다. 2024년 10월 4주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 2위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이번 태국 메이킹 선공개를 시작으로 회차별 메이킹을 연이어 공개하며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의 제작사인 메리크리스마스 유튜브 채널에 “[대도시의 사랑법] 영규호 태국 여행 SSUL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본편이 공개된 직후부터 팬들이 가장 아련하고 예쁜 장면으로 꼽은 6-8화 ‘대도시의 사랑법’과 ‘늦은 우기의 바캉스’에 등장하는 주인공 고영과 규호 커플의 태국 여행 메이킹 영상이다. 팬들 사이에서 워낙 화제를 모으는 장면이기에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장면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인공 고영 역할의 남윤수 배우는 보트를 타는 장면을 찍기 위해 대기하는 장면부터 전매특허 보조개 미소를 날려 팬들의 심장을 녹인다. 규호 역의 진호은 배우가 태국어로 ‘폼락쿤(사랑해)’, ‘폼촙쿤(좋아해)’ 고백 멘트를 날리는가 하면, 뒤이어 수많은 캡처를 생성해 낸 커플 셀카 장면을 찍는 모습이 담겨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풍긴다. 

함께 공개된 미공개 영상은 갑작스레 내린 비에 기분이 안 좋아진 영과 규호의 모습이다. 비를 맞으며 김세인 감독의 디렉션을 듣고 합을 맞추는 등 세심하게 준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연작소설집에 실린 4편 전체를 원작자 박상영 작가가 극본화했다. 에피소드 별로 4명의 감독이 총 8부작의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로 완성시켜 호평을 받고 있다. 티빙(TVING)에서 인기리에 전편이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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