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스클레이머’ - Disclaimer부터 ‘무죄추정’ - Presumed Innocent까지 흡인력 넘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열연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Apple TV+ 스릴러 시리즈 라인업이 화제를 모은다.

‘디스클레이머’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케이트 블란쳇과 케빈 클라인이 선보이는 연기 호흡과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디스클레이머’. ‘디스클레이머’는 저널리스트 ‘캐서린’이 어느 날 정체불명의 작가로부터 그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받아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 이후에도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Los Angeles Times), “이 작품은 섬세하고 충격적이며, 스릴 넘치고, 때로는 압도적으로 훌륭하다”(Times), “연기는 뛰어나고, 촬영은 정말 아름다우며, 프로덕션 디자인도 매우 매력적인 데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톤 조절은 언제나 그랬듯 능숙하다”(The Nightly) 등 ‘디스클레이머’를 향한 세계 유수 매체의 호평이 여전히 쏟아지고 있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의 만남, 그리고 정호연의 출연에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디스클레이머’의 전 에피소드는 오직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죄추정’은 스콧 터로우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시카고 검찰청을 뒤엎은 끔찍한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시리즈다. 시즌 2 제작까지 확정 지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무죄추정’은 ‘조디악’, ‘나이트 크롤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제이크 질렌할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무죄추정’은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 유능한 검사장으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러스티’(제이크 질렌할)가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버라이어티(Variety)가 “최근 몇 년간 가장 뛰어난 TV 법정 스릴러 중 한 편”이라고 평한 ‘무죄추정’을 향한 국내 시청자들의 정주행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밤새게 생겼네요 지금 4화 보는데 진짜 핵재밌음”(유튜브_Ch****), “리뷰만 보다가 너무 감질나서, 오늘 Apple TV+ 구독해서 지금 다 봤습니다...”(유튜브_Wi****) 등 Apple TV+ 화제작의 저력을 입증하며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무죄추정’은 지금 바로 Apple TV+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전개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Apple TV+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와 ‘무죄추정’은 오직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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