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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트리거', 매체 호평 세례 이어 시청자 반응도 터졌다!

당겨진 흥행 방아쇠, 3~4화 기대감 최고조




[JTN뉴스 정세영 기자] 1월 15일, 드디어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국내 매체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1~2회에서는 ‘트리거’ 팀의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김혜수)과 원치 않게 ‘트리거’ 팀으로 불시착한 ‘한도’(정성일), 계약직의 설움을 고백하는 조연출 ‘강기호’(주종혁) 등 다양한 팀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유쾌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회에서는 마약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하고 신도들을 억압하는 사이비 종교 믿음동산을 취재하며 원치 않는 추격전에 휘말리게 된 ‘오소룡’과 ‘한도’의 물과 기름 같은 상극 케미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2회에서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고양이들이 연이어 사체로 발견되는 오싹한 도시 괴담 사건을 직접 취재하는 ‘한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트리거’ 팀에는 적응을 못하지만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는 ‘한도’의 심기를 건드리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2회 에피소드의 마지막을 장식한 소화기 테러 사건과 ‘오소룡’의 쌍코피 장면은 ‘AKMU(악뮤) - 낙하 (with 아이유)’ 노래와 어울려 재기발랄한 매력을 더한다.


이렇게 기발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 속도감 넘치는 전개의 팩트 폭행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맞물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디즈니플러스가 칼갈고 만든 2025년 역대급 드라마” (키노라이츠 @ez***), “디플 감다살 미쳤음” (트위터 @ha**), “너무 재밌다.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배우 포함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연출, 각본도 신선하다” (키노라이츠 @손석****), “사건물 좋아하면 ㄱ, 탄탄한 연기와 연출 보고 싶으면 ㄱ” (인스타그램 @ch**********), “적절한 코미디와 사회에 울리는 트리거까지” (키노라이츠 @영*), “한계 없는 김혜수와 새로운 얼굴들로 거침없이 당겨보는 방아쇠” (키노라이츠 @12******), “혜수 언니가 재밌고 트리거가 멋져요” (인스타그램 @mu******), “긴장감과 코미디가 적절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키노라이츠 @피곤********), “내용도 캐릭터들도 이렇게 꽉 차게 재밌을 줄이야. 하루 종일 피곤했는데 웃으면서 봤더니 시간이 아깝지 않다” (트위터 @sg****** *), “믿고 보는 배우들부터 시사적인 스토리, 코믹과 스릴러를 넘나드는 연출까지! 1, 2회로 시작을 잘 끊었으니 마무리까지 기대가 된다” (키노라이츠 @오지***) 등 역대급 호평 세례는 3~4회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열렬한 기대와 관심을 짐작케 한다. 


1~2회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 호평 세례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트리거'는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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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5-01-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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