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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보물섬', 디즈니+에서 오늘부터 정주행 가능!

#박형식 VS 허준호 #연기차력쇼 #뉴페이스 활약!




[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에서 바로 오늘(12일)부터 '보물섬'의 모든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보물섬'의 정주행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보물섬'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사일생한 ‘서동주’(박형식)와 권력, 부 모든 것을 가진 실세 중의 실세 ‘염장선’(허준호)의 숨 막히는 대립과 갈등을 그려내며 그간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로지 ‘염장선’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며 몇 번씩 자신을 가로막는 죽음의 위기에도 살아 돌아온 ‘서동주’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염장선’의 잔혹함은 '보물섬'의 가장 주요한 볼거리로 꼽힌다. 지난 회에서는 ‘염장선’의 약점을 손에 쥔 ‘서동주’의 치밀한 계획이 그려지며 통쾌함을 안긴 바, 길고 처절했던 복수전의 끝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든 탄탄한 스토리를 그려낸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보물섬'의 흥행을 이끈 힘이다.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서동주’ 그 자체로 분한 박형식은 때로는 처절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로맨티스트로 역대급 열연을 펼쳤다. 허준호 역시 ‘염장선’ 특유의 냉정함과 악독한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에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허일도’ 역을 맡아 악행부터 참회까지, 수많은 감정선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 이해영 또한 극 막판까지 많은 시청자들을 감정 이입하게 만들며 호평 받았다.


여기에 '보물섬'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롭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뉴페이스들의 활약 역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극 중 대산그룹의 외손녀이자 ‘서동주’의 연인 ‘여은남’ 역을 맡은 홍화연은 ‘서동주’를 향한 사랑, 원망, 혼란, 애틋함까지 섬세하게 보여준 것은 물론 진실을 손에 쥐기 위한 욕망까지 드러내며 입체적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대산그룹의 혼외자 ‘지선우’로 분한 차우민, ‘허일도’의 아들 ‘허태윤’ 역의 윤상현 등 보물 같은 신예 배우들의 활약과 새로운 서사가 어우러지며 '보물섬'의 유종의 미에 힘을 보탰다.


이렇듯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완벽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이를 완성한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뉴페이스들의 활약이 더해진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을 담은 작품으로 바로 오늘(12일(토))부터 디즈니+에서 정주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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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선후 객원기자 jtn@jtn.co.kr
  • 기사입력 : 2025-04-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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