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1박2일'에서 하차한 김C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2일 그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관련 사진들이 다수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다른 멤버들은 연신 아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함께 단체사진을 찍거나 김C를 헹가래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띈다.

김C는 "음악활동에 주력하고 싶다"며 최근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마지막 방송분은 오는 23일과 30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현화영 young@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