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스페셜-조금 야한 우리 연애'서 호흡...오는 5일 방송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이선균과 황우슬혜가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이선균과 황우슬혜는 KBS '드라마스페셜'의 네 번째 작품인 '조금 야한 우리 연애'(극본 박은영, 연출 김형석)에 캐스팅돼 방송국 PD와 리포터로 만났다.

이번 드라마는 까칠한 방송국 PD '기동찬'(이선균 분)과 열혈 리포터 '모남희'(황우슬혜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잊지 못할 사연을 만들고, 2주 뒤 지방의 방송국에서 다시 만나 사사건건 부딪히다 사랑을 키워나간다.

KBS '드라마스페셜-조금 야한 우리 연애'는 오는 5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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