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탤런트 현우(25)가 출연중인 KBS-2TV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O.S.T에 참여했다.

드라마 속 '고진혁'(김상경 분)과 '오하나'(이수경 분)의 러브테마곡인 '반지'를 직접 부른 것.

이에 현우는 극중 캐릭터를 통한 귀여운 매력과, O.S.T를 통한 감성남의 매력을 드라마 속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반지'는 드라마 '파스타', '뉴하트' 등 수 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성환이 작곡한 곡이다.

사랑을 건네고 그 사랑을 받는 남녀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현우의 애절한 보컬로 돋보인다.

O.S.T 제작 관계자는 "현우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발휘,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의 느낌을 잘 살렸다"며 "현우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반지'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지' 음원은 17일 공개됐으며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우와 더불어 아이돌 그룹 유키스, 레인보우, 먼데이키즈가 참여한 O.S.T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월, 화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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