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JTN NEWS [사진출처=공식사이트]

[JTN뉴스 유진희 기자] 미국 진출을 위해 국내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세븐(최동욱.26)이 13일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신보의 트랙리스트와 수록곡 한곡의 일부를 공개했다.

신보는 총 7곡이 수록되는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은 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테디가 만든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다.

이날 공개한 신보의 수록곡은 그룹 빅뱅의 탑이 피처링한 힙합 리듬의 사운드 곡인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세븐이 이번 음반을 통해 새롭게 데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음악적 변화가 크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말 미국으로 건너간 세븐은 지난해 미국 데뷔 디지털 싱글 '걸스(Girls)'를 발표한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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