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떠나보내는 남자의 아픈 심정 노래에 담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환희가 디지털 싱글 '내가 더 아플게'를 발표했다.

14일 공개된 '내가 더 아플게'는 '가슴 아파도'의 작곡가 신인수와 5년 만에 다시 만나 탄생된 곡으로, '가슴 아파도'의 절제된 감성과는 또 다른 이별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환희는 이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사랑을 떠나 보내는 남자의 아픈 심정을 노랫말에 담았다.

또 이날 공개된 이 곡의 뮤직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환희는 배우 김규리의 상대역으로 직접 출연했다.

환희와 김규리가 함께 출연한 '내가 더 아플게'의 단편 뮤직드라마 풀 버전은 일주일 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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