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두 번째 싱글 '브랜드-뉴 데이즈' 순조로운 출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앨범이 발매 당일 오리콘 8위에 올랐다.

FT아일랜드가 14일 발매한 싱글 '브랜드-뉴 데이즈(Brand-new days)'는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부문 일일차트 8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FT아일랜드는 16일 도쿄를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 제프 공연장을 도는 '제프 투어(Zepp Tour)' 공연에 나설 예정이며, 파이널 공연으로 8월14일 도쿄의 히비야 야외대음악당에서 첫 야외 라이브 공연을 연다.

이외에도 17일에는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지난 5월 싱글 '플라워 록(Flower Rock)'으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한 FT아일랜드는 두 번째 싱글 '브랜드-뉴 데이즈'로 활동에 돌입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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