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JTN뉴스 유진희 기자] 박재범(23)이 국내 최초 비치 페스티벌 '써머 위크앤티 2010'에 전격 합류한다.

오는 8월7일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써머 위크앤티 2010'을 통해 최근 발표한 솔로앨범 '믿어줄래'를 처음 선보일 예정인 것.

지난 13일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를 발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박재범이 선보이는 '믿어줄래'의 공식 첫 무대가 그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박재범의 소속사 sidusHQ는 "솔로앨범 '믿어줄래'의 첫 무대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범이 전격합류한 '써머 위크앤티 2010'은 헤드라이너 카니예 웨스트와 루페 피아스코를 비롯, 드렁큰타이거-윤미래, 캘빈 해리스, 투 도어 시네마 클럽, DJ DOC, 하우스룰즈, 슈프림팀 등 국내외 대표 뮤지션 39팀의 출연이 확정, 한 여름밤 뜨거운 축제의 열기를 함께할 예정이다.

박재범은 오는 8월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8개국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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