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MC몽 등 선배가수 제치고 2주 연속 1위 자리 지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여성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손담비, MC몽 등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가온 차트 1위에 올랐다.

가온 차트는 지난 22일 "신예 걸그룹 미쓰에이가 'Bad Girl Good Girl'로 7월 셋째주 가온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특히 미쓰에이는 모바일 벨소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전체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7월 셋째주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2위와 3위는 MC몽 '죽을 만큼 아파서 (Feat. 멜로우)'와 손담비 'queen'이 각각 차지했다.

가온 차트 측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화려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댄스로 무장한 여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며 "미쓰에이는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가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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