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아시아 활동 위해 CNR미디어와 계약...SS501 활동은 계속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SS501의 김현중이 소속사를 옮긴데 이어 박정민도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SS501의 멤버 박정민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인 CNR미디어와 계약했다.

CNR미디어는 10일 "박정민이 향후 국내와 아시아 활동을 위해 CNR미디어와 계약했다"며 "박정민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아시아권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 SS501과 관련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민에 앞서 SS501의 김현중은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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