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집중조명] '속사포랩' 아웃사이더, 음반기획사 설립
신인 힙합 그룹 영입..."오는 10월 3집 앨범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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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힙합 그룹 영입..."오는 10월 3집 앨범 발표할 것"
[JTN뉴스 윤보라 기자] '속사포랩'을 선보이며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은 래퍼 아웃사이더가 음반기획사를 설립했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블록버스터 레코드를 설립하고, 엘엠엔오피(LMNOP), 케이케이(KEIKEI) 등 신인 힙합 그룹을 영입했다.
블록버스터 레코드 사무실과 녹음실을 열며 고사를 지낸 자리에는 동료 가수 케이윌과 디셈버, 길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개그맨 한민관, 허경환, 김기욱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웃사이더는 "내 음반 뿐 아니라 신인 가수들의 음반을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하고 싶었다"고 음반기획사 설립 계기를 밝혔다.
그동안 '외톨이, '주변인' 등을 히트시켰던 아웃사이더는 오는 10월 3집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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