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 라이더'로 후속 활동에 돌입하는 가수 손담비.ⓒJTN NEWS [사진제공=플레디스]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요계 섹시퀸 손담비가 시크한 매력의 라이더로 변신한다.

손담비는 미니앨범 3집 '더 퀸(the queen)'에 수록돼 있는 팝댄스곡 '디비 라이더'로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디비 라이더'는 다이나믹한 보컬에 강렬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빠져드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16일 공개될 뮤직비디오를 통해 손담비는 파워풀하고 빠른 스피드로 질주하는 모습과 속도감 있는 장면 등으로 한층 더 섹시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

이미 공개된 스틸 사진을 통해 시크한 라이더로 변신한 손담비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에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또 오는 25일에는 서강대 메리홀에서 데뷔 1200일 기념 공식 팬미팅 '더 메시지 프로 디비'를 개최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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