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JTN NEWS [사진출처=박정민 페이스북]

[JTN뉴스 유진희 기자] 그룹 SS501의 박정민(23)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박정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11월에는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6월 SS501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한 박정민은 휴식을 취하며 불었던 체중을 운동과 식이 요법 등으로 감량하며 몸만들기에 힘을 쏟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CNR 미디어 관계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시간표를 정해 놓고 지키려 노력했다. 오전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트레이너와 상의해 단백질과 샐러드 위주로 식이요법을 병행했다"며 "현재 예전보다 8Kg정도 감량했으며 몸도 더욱 건강해지고 탄탄해졌다"고 전했다.

박정민은 일본 활동에 대한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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